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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스톤, 민간 주도 인공지능 신뢰성 인증 첫발
- 등록일 /
- 2023.01.20
와이즈스톤, 민간 주도 '인공지능 신뢰성 인증' 첫발
-삼성전자·클라썸·딥브레인AI 제1호 신뢰성 인증 수여 기업 선정

▲ 인공지능 신뢰성 시범인증 수여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좌측부터) 한종호 딥브레인AI 사업개발그룹 본부장, 신석규 와이즈스톤 회장, 강명수 한국표준협회 회장, 유미영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 이채린 클라썸 대표. /와이즈스톤
민간이 주도한 ‘인공지능 신뢰성 인증’ 1호 기업이 탄생했다.
소프트웨어 품질검사 기업 ‘와이즈스톤’은 한국표준협회(KSA)와 공동으로 수행한 ‘민간 인공지능 신뢰성 시범인증’ 사업을 지난 10일 성공적으로 끝마치고 ‘제1호 인공지능 신뢰성 인증’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인증받은 인공지능(AI) 제품과 서비스는 △삼성전자(비스포크 제트 봇 AI, 스마트싱스 홈케어매니저) △클라썸(AI도트) △딥브레인AI(AI 휴먼)이다.
인공지능 신뢰성 인증의 기준과 검증 항목은 투명성과 안전성, 책임성, 다양성 존중 등 총 4가지다. 이는 정부가 제시한 ‘인공지능 윤리기준’ 10대 핵심요건 중 기술적 관점의 해석 및 적용이 가능한 요건이다.
와이즈스톤과 KSA는 지난 2020년 8월 인공지능 제품 품질인증인 ‘에이아이플러스(AI+)’ 인증을 선보이고 상용화에 성공했다. AI+는 국내 AI 분야 전문가 23인에게 46회에 걸친 자문을 받아 신뢰성 인증 체계를 구축했다.
이영석 와이즈스톤 대표는 “시범인증 과정에서 예상할 수 있는 모든 윤리, 신뢰성 이슈를 검토하는 등 심사 기준과 시험 항목을 보다 촘촘히 했다”면서 “인공지능 신뢰성 인증은 와이즈스톤과 한국표준협회의 시험·인증 경험과 노하우의 집약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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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지면>
